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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너무 짧습니다. 10의 마이너스 36 정도?
파장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파장 = 양자역학 = 드 브로이
드 브로이는 '모든 물질은 입자의 측면과 파동의 측면을 함께 지니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즉, 질량을 가지는 물체는 파동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람도 질량을 가지기 때문에 파장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내는 파장은 매우 짧아서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거의 없는 셈입니다.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파장은 플랑크상수를 운동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p=mv 이기 때문에 질량을 가지는 물체는 파동의 측면도 가지게 됩니다.
플랑크 상수가 6.63 * 10^-34 [j-s]입니다.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서 사람의 무게를 66.3 kg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1 m/s로 걷고 있으면
6.63 * 10^-34 / 66.3 * 1 = 10^-36 m입니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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