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개의 다른 유전자를 갖는 사람이 있을까? 정답: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그리스 신화의 괴물 키마이라에서 유래한 말로 키메라 라고 합니다. 키메라는 사자의 머리, 뱀의 꼬리, 염소의 몸통을 가지고 입에서 불을 뿜는 괴수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두 개의 다른 유전자를 가질 수 없으나 특수한 경우에 두 개의 유전자를 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여성이 자신의 몸 한쪽 피부색이 달라 DNA 감정을 했습니다. 본래는 쌍둥이로 태어나야 하지만 수정란이 합체되어 버려 다른 세포가 한쪽에 섞여 두 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런 사람을 '키메라' DNA 키메라'라고 합니다. 70만 명중 한 명 꼴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