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사리에 독이 있을까? 정답: 고사리에 독이 있습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산나물인 고사리는 독초이다. 고사리의 프타퀼로사이드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식도암과 위암을 일으킬 수 있다.그러나 우리는 고사리를 맛있게 밑반찬으로 먹고 있다. 어떻게 가능할까?고사리를 먹기 전에 삶고 말린 다음 물에 불리는 과정을 통해 독성물질을 제거해 인체에 무해하게 만든다. 출처: 나무위키 더보기 두 개의 다른 유전자를 갖는 사람이 있을까? 정답: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그리스 신화의 괴물 키마이라에서 유래한 말로 키메라 라고 합니다. 키메라는 사자의 머리, 뱀의 꼬리, 염소의 몸통을 가지고 입에서 불을 뿜는 괴수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두 개의 다른 유전자를 가질 수 없으나 특수한 경우에 두 개의 유전자를 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여성이 자신의 몸 한쪽 피부색이 달라 DNA 감정을 했습니다. 본래는 쌍둥이로 태어나야 하지만 수정란이 합체되어 버려 다른 세포가 한쪽에 섞여 두 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런 사람을 '키메라' DNA 키메라'라고 합니다. 70만 명중 한 명 꼴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더보기 항생물질은 누가 발견했을까? 정답: 영국 스코틀랜드의 미생물학자이자 의사인 알렉산더 플레밍 Sir Alexander Fleming 항생물질이란? 미생물이 분비하여 다른 미생물이나 세균 등의 생존을 방해하는 물질이다. 1928년에 알렉산더 플레밍은 미생물 실험을 하다가 실수로 세균이 있던 배양접시를 푸른곰팡이에 노출시켰다. 그런데 그 배양접시를 보니 푸른곰팡이의 주위만 세균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였다. 이 물질이 미생물의 세포벽을 녹이는 효과가 있었다. 나중에 이 물질이 추출되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페니실린이라는 의약품으로 사용된다. 출처: 위키백과 더보기 지문 감정의 역사 범죄 수사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지문 감정의 역사에 대해 공유합니다. 최초의 시작가장 먼저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것은 영국 의사'헨리 폴즈'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74년 일본에 선교사로 온 헨리 폴즈는 진료를 하면서 지문 연구를 병행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일본에서는 헨리 폴즈가 오기 전부터 신분 인증의 수단으로 지장을 찍었다고 합니다. 잘 알려진 '네이처'에 지문이 만인부동, 종생불변이라는 것을 발표하면서 실진적인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윌리엄 허셜도 지문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여 지문의 유용성을 증명하기 시작합니다. 그 후 여러 논문이 투고 출판되면서 1901년 헨리식 지문법이 채택되어 범죄 수사에 활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용어 설명#만인부동 세상에 동일한 지문을 가.. 더보기 DNA를 검사하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DNA 검사법과 Y 염색체 STR 형 검사법이 있습니다. PCR 기법이 가장 뛰어난 검출법이지만 보조로 사용하는 2가지 검사법이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DNA 검사법 미토콘드리아 DNA의 경우 모계로만 유전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손상이 심하거나 미량인 경우에 감정하는 방법 입니다. Y 엽색체 STR 형 검사법 X와 Y 엽색체 중에서 남자에게 있는 Y 엽색체를 이용하여 STR 반복 조사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성범죄 수사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더보기 DNA 감정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현장에서 채취한 증거자료를 PCR 법을 통해 증폭시켜 감정합니다.DNA를 채취한 뒤 DNA를 추출, 정제하여 증폭시킵니다. 그리고 반복하면서 분석하여 감정을 합니다. 증거물에 뭍은 부분을 완충액에 넣어 섞은 뒤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를 첨가하여 56도에서 분해시킵니다. 여분의 단백질은 마그넷 비즈법이나 페놀클로로포름 추출법을 통해 DNA만 있는 용액으로 만듭니다. PCR 법은 중합 효소 연쇄 반응법입니다. DNA가 변성 및 재결합할 때의 온도 차이를 이용하여 증폭키는 방법으로 가열 혹은 냉각을 통해 DNA를 복사합니다. 참고로 이 방법을 발명한 미국의 캐리 멀리스 박사는 1993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더보기 몇개의 지문이 동일해야 일치하는 걸까? 정답: 12군데현장에 남아 있는 지문을 현장지문이라고 합니다. 이 지문을 자문대조 하면 누구의 지문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문은 보통 150~160점 정도가 있습니다. 융선의 모양이나 패턴에 따라 분류를 하게 되고 특징점이 12개가 일치하면 동일 지문으로 간주합니다. "12 특징점 지문 감정법'이라고 합니다. 이 감정 결과를 재판의 증거로 채택하고 있는 나라가 대부분입니다. 용어: 자문대조 = 누구의 지문인지 조사하는 작업 더보기 How to calculate water molecule in water This is very simple calcuation. We have 200 ml of water. How many molecule are here? Assumption Water has 1 g/cm2 of density Avogadro constant = 6.022*10^23 Molecule of water = 18 Answer) 200 ml = 200 g 200 / 18 = 11.11 mol 11.11 * 6.022*10^23 = 67 * 10^23 Easy!!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목록 더보기